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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후기

Kearney(커니) 인턴 후기 (2)

안녕하세요!

현직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커리어 플랫폼, 프라임입니다.

 

취업 시장이 얼어붙고, 인턴이 금턴이라고 하는 요즘,

취업은 커녕 인턴 구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프라임 커리어에서 실제로 인턴을 해보신 선배님의 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Kearney(커니) 컨설팅 인턴 후기

- RA를 하면서 Role-up에 대한 갈증이 있던 사람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 -

 

Kearney(커니)

 

● 프로필(재직 당시 기준)

 

  • 학력: 해외대학교 상경계열 졸업생
  • 주요 경력 및 스펙: MBB RA 2회, 세컨티어 컨설팅 인턴 2회 등

 

 회사 소개

 

커니는 글로벌 경영전략컨설팅 회사로, 커니코리아에서만 30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한 컨설팅펌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국·내외 기업들에게 전략, M&A, 조직/인사, 세일즈/마케팅, 재무관리, 구매, 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략, IT 운영전략 및 구현 등과 같은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서 자문을 제공합니다.

 

● 들어가며

 

Kearney는 Second-tier 컨설팅 펌으로 다양한 고객사와 산업군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직급과 상관없이 역할을 확대할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조직문화가 친화적이라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MCS 부서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인 Research Assistant(RA)를 대상으로 3개월 전환형 인턴인 Junior Business Analyst(JBA)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RA를 한 번 수행하고 JBA 제안을 받았지만, 요즘에는 2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JBA 지원 조건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출근 후 받은 첫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JBA로 출근하게 되면, 프로젝트에 ‘컨설턴트’로서 투입이 되게 됩니다. ‘컨설턴트’라는 직함이 달린 명함도 나오기 때문에, 정규직 BA급의 업무를 하게 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의 분위기나 구성원들에 따라 JBA에게 부여되는 업무량이나 책임범위가 상이할 수 있으나, 제 경우에는 ... 자세히 보기

 

 면접 및 서류 (Resume&Cover Letter) 평가 과정 등 입사 과정은 어땠나요?
 

 

정규직 전환형 인턴이다 보니, 준 정규직을 뽑는 것과 같은 프로세스를 거쳤습니다. 제 경우에는, 팀장 이상의 분들과 3번의 Fit 및 Case를 보았고, 파트너님과 Fit 중심의 final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평균적으로 final 포함 3~4차 정도를 보는 듯합니다).

 

추천 기반으로 지원하다 보니, 통과의 bar 자체는 ... 자세히 보기

 

● 인턴으로 근무 중 주된 역할과 책임(R&R)은 무엇이었나요?

 

 

Module에 투입되어 Module 리더를 서포트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때에 따라, module 하나를 통으로 맡고 진행하게 되기도 합니다. 고객사 보고에도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종종 얻기 때문에, RA일 때는 쉽게 경험하지 못할 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추가로, JBA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Case Pitch도 준비하게 됩니다.

 

Case Pitch는 ... 자세히 보기

 

 업무 강도 & 사내 분위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프로젝트 바이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컨설팅 특성상 업무 강도가 높은 편입니다. RA가 아니라 컨설턴트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에 업무량도 훨씬 많습니다. 

 

사내 분위기의 경우, ... 자세히 보기

 

 선배로서 이런걸 잘해야 된다, 이런걸 알고 가면 좋다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엑셀이나 장표 작성 같은 hard skill은 일하면서 수없이 하게 되고, 또 자연스레 늘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해야 할 필요는 없으나, 기본적인 단축기 정도는 알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모르는 것은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실수한 것은 빠르게 인정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파트너님께서 ... 자세히 보기

 

● 마무리하며

 

 
 

금융권의 썸머 인턴십과 달리, 국내 컨설팅 펌 중 전환형 인턴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매우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Kearney는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Kearney의 MCS 부서에서 진행하는 Junior Business Analyst(JBA) 프로그램은 우수한 Research Assistant(RA) 출신들에게 3개월 간의 전환형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케이스 인터뷰 준비도 중요하지만, 실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케이스 인터뷰에 자신이 없더라도 지원할 만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Mock Interview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멘토링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Kearney(커니) 컨설팅 인턴십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선배와의 멘토링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Kearney 컨설팅 인턴 | 프라임 커리어

커니는 글로벌 경영전략컨설팅 회사로, 커니코리아에서만 30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한 컨설팅펌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국·내외 기업들에게 전략, M&A, 조직/인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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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및 인터뷰 준비, 업무 내용과 필수 스킬셋에 대해

해당 인턴십을 경험한 선배가 직접 알려드리니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보세요!

 


 

이런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과정들을 저희를 통해 해결하고

남들보다 더 쉽고, 빠르게 커리어를 쌓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라임 커리어를 통해 얻기 힘들었던 정보를 누구나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