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커리어 플랫폼, 프라임입니다.
취업 시장이 얼어붙고, 인턴이 금턴이라고 하는 요즘,
취업은 커녕 인턴 구하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프라임 커리어에서 실제로 인턴을 해보신 선배님의 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시 IB 진로에 대해 고민중이고, 진로를 결정하기 전 미리 경험해보고 싶다면
투자은행 IBD M&A팀 인턴의 업무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투자은행 IBD M&A팀 인턴의 업무를 경험해 보세요! | 투자은행 IBD M&A | 프라임 커리어
투자은행에서 조단위 딜 및 Investment Highlights 장표를 작성하는 역할을 경험하세요! 투자은행은 고객을 위하여 주식, 채권 혹은 파생상품 등의 발행을 인수·주선 (underwriting) 하거나, 자금 조달 혹
prime-career.com
NH투자증권 IBD M&A팀 인턴 후기
- 좋은 사람들, 좋은 분위기, 좋은 경험 -

● 프로필(재직 당시 기준)
- 학력: 해외대학교 상경계열 재학생
- 주요 경력 및 스펙: 교내 전략 컨설팅 학회 , MBB 인턴 1회, 인하우스 컨설팅펌 인턴 1회 등
● 회사 소개
NH투자증권의 경우 국내 증권사 중권사 중 IB 부문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리그테이블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인수금융, IPO, M&A 자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Track Record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들어가며
NH투자증권의 IBD(Investment Banking Division) 부서들은 정기적으로 Off-Cycle 인턴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M&A Advisory 부서가 가장 활발하게 인턴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인턴십의 기간은 2~3개월 정도입니다. 이는 증권사의 분위기와 업무 환경, 그리고 IBD 부서의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증권사가 뭔데?", "IBD는 뭐하는 건데?", "M&A 자문이 뭐야?" 등의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지원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러한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Off-Cycle 인턴십은 Stepping Stone이 필요한 분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 출근 후 받은 첫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출근 초반에는 주로 리서치를 위주로 업무 요청을 받았습니다. 따로 온보딩 트레이닝이 있거나 돌아가는 딜, 프로젝트, 업무 등에 관해 별도로 업데이트를 해주시는 것도 없기 때문에 기초적인 레벨의 리서치부터 업무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건 사실 NH투자증권의 IBD M&A Advisory팀의 특성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아무래도 제가 금융권 인턴이 처음이었던지라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점도 작용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 자세히 보기
● 면접 및 서류 (Resume&Cover Letter) 평가 과정 등 입사 과정은 어땠나요?
서류 지원 후에 따로 팀원분들 중 한 분(대부분 대리급)께서 면접 일정 조율을 위한 연락이 오십니다. 면접 라운드는 통상적으로 2~3회로 진행되며 첫 번째 라운드는 대리님과 1:1 전화 면접을 짧게 진행했었고, 두 번째 라운드는 전체 팀과 일대다 전화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 파이널 라운드는 직접 본사를 방문해 이사님과 30분 간 대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라운드는 Fit과 Technical 문제로 구성되어있었으며, 이사님과의 파이널 면접은 Fit을 더 중점적으로 여쭤보신 기억이 있습니다.
인턴 ... 자세히 보기
● 인턴으로 근무 중 주된 역할과 책임(R&R)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주된 역할은 리서치 및 엑셀 작업이었습니다. 당연한 부분이겠지만, 리서치의 경우 진행되는 딜에 관련된 리서치가 주된 업무였으며 이전에 MBB 인턴을 하면서 겪었던 리서치 지옥으로 인해 그다지 힘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엑셀 작업의 경우 생소한 업무가 많았는데, 제가 금융권 인턴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무지했던 탓이지 일반적으로 금융 업계의 커리어를 지망하는 분들이라면 수월하게 수행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 자세히 보기
● 업무 강도 & 사내 분위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사실 부서 특성상 일이 바쁠 때와 안 바쁠 때가 명확히 나뉘는데, 저의 경우 후자였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할 일이 없었습니다. 연말이기도 해서 대부분 휴가를 가시는 분위기셨고 크게 급한 일이 없다면 9 to 6는 고정이었습니다. 주말 출근은 딱 한 번 해봤고, 정말 급하게 할 일이 있었을 때는 1~2주간 야근한 기억도 있다만 그것도 새벽 12시를 넘긴 적은 거의 없던 것 같습니다.
다만 사내 분위기 상 ... 자세히 보기
● 선배로서 이런걸 잘해야 된다, 이런걸 알고 가면 좋다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하게 인지해주실 점은 Off-Cycle 포지션이기에 리턴이 없다는 점입니다. 다만, 팀원분들의 내부 Referral이 있고 이사님께서도 해당 Referral에 대해 인지하고 계신다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NH투자증권의 공채 프로세스에서 정말 유리한 베네핏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긴밀하게 일하는 팀원분들에게 업무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써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 자세히 보기
● 마무리하며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에서도 굉장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관의 IBD 부서에서는 2~3개월마다 Off-Cycle 인턴 채용 공고가 올라오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기회가 주어지는 좋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턴으로 재직하는 동안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만 있다면, 공채 시에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국내 증권사로의 커리어패스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지션뿐만 아니라 컨설팅이나 사모펀드 등 다양한 커리어패스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H투자증권 IBD M&A팀 인턴십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선배와의 멘토링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NH 투자증권 IBD M&A팀 인턴 | 프라임 커리어
NH투자증권의 경우 국내 증권사 중권사 중 IB 부문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리그테이블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 중이며 인수금융, IPO, M&A 자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Track Re
prime-career.com
서류 및 인터뷰 준비, 업무 내용과 필수 스킬셋에 대해
해당 인턴십을 경험한 선배가 직접 알려드리니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보세요!
프라임 커리어 웹사이트에서 100+ 회사의 인턴 후기를
무료로 열람하세요!
선배와 인턴 준비 | 1:1 멘토링을 받고, 경쟁력을 확보하세요! | 프라임 커리어
드디어 잡힌 인턴 면접, 근데 물어볼 선배가 없다? 내 주변에 없다면 여기서 찾아보세요! 가고 싶은 직무에서 인턴을 했던 선배와 직접 1:1로 대화를 해보세요!
prime-career.com
이런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과정들을 저희를 통해 해결하고
남들보다 더 쉽고, 빠르게 커리어를 쌓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라임 커리어를 통해 얻기 힘들었던 정보를 누구나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IB 진로를 결정하기 전에 미리 체험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투자은행 IBD M&A팀 인턴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결정해 보세요!
투자은행 IBD M&A팀 인턴의 업무를 경험해 보세요! | 투자은행 IBD M&A | 프라임 커리어
투자은행에서 조단위 딜 및 Investment Highlights 장표를 작성하는 역할을 경험하세요! 투자은행은 고객을 위하여 주식, 채권 혹은 파생상품 등의 발행을 인수·주선 (underwriting) 하거나, 자금 조달 혹
prime-career.com
'인턴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chor Equity Partners(앵커에쿼티파트너스) 인턴 후기 (0) | 2024.07.02 |
---|---|
NH-Amundi(NH아문디) 자산운용 인턴 후기 (0) | 2024.06.29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인턴 후기 (1) | 2024.06.29 |
콴다(매스프레소) 인턴 후기 (0) | 2024.06.28 |
네이버 클라우드 인턴 후기 (0) | 2024.06.28 |